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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기요미즈테라 + 아라시야마 + 텐진가와

가을과 마찬가지로 밤이 되면 벚꽃의 라이트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시나 유명한 기요미즈테라로 갑니다. 주차장까지 차가 워낙 막혀서 차안에서 한시간은 보낸듯합니다. -_-;; 그러길래 성수기 교토에 차를 가져오는게 아닌데..

작년의 실패를 거울삼아 삼각대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작년보단 괜찮은 야경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삼각대를 사용한 촬영은 금지라고 하더군요)

교토 시내 풍경

숲의 조명

하늘

하늘 2

기요미즈테라를 내려오는 숲

교토에서 가장 가을 풍경이 아름답다는 아라시야마에 가봤습니다. 여기도 차로 들어가는데 약 2시간이 걸렸습니다. 다시한번 성수기 교토는 차로 돌아다닐 곳이 아니라는 진리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차로 여행가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혼자가라고 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아라시야마의 다리

다리위의 끝없는 군중들을 보면 여기까지 오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님을 느낄수 있을 껍니다.

아라시야마의 입구에서

가을이 더 멋질듯합니다.

커플들이 탄 보트

아라시야마 풍경 1

아라시야마 풍경 2

아라시야마 풍경 3

아라시야마의 공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텐진가와를 지나쳤습니다.

교토 시내의 오른쪽을 흐르는 강이 카모가와, 왼쪽을 흐르는 강이 텐진가와입니다. 양쪽다 몇킬로 이상의 어마어마한 길이의 벚꽃길이 있습니다. 정말 장관이더군요. 카모가와는 비가오는 관계로 제대로 촬영을 못했습니다. 뭐.. 혼자 갔었다면 무리를해서라도 사진을 찍었겠습니다만, 이번엔 그럴만한 형편이 아니였구요.

텐진가와 강변에서

좀더 느긋하게 즐기고 싶었는데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고, 하고싶은 것도 넘 많아 이번 여행도 바쁘게 보냈습니다.. 경험을 쌓다보면 언젠간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겠죠. 교토의 가을과 봄을 봤으니, 이제 여한이 없을 정도입니다 ^_^ 다음엔 좀더 멀리 떨어진 곳을 찾아가봐야죠.. 여행은 계속됩니다, 당분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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