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스폿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동경타워에 갔습니다. 낮인데다 날이 어두워서 별로 볼건 없었습니다. 그래서 특별 전망대에 올라가는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해도 그냥 동경타워 올라가는 것도 그닷 재밌지는 않죠. 선샤인 60이나 록본기 힐즈쪽이 전망은 나을지 모르겠네요..

전망대에 올라가면 매점에서 특별 기념품을 파는데, 꽤 이쁩니다. 동경타워 전망대에서만 판다니 혹시 가보실 분들은 참고 하시길.. 우리나라에선 있을수 없는 일일텐데.. ^_^ 일본에선 그런데가 꽤 많더군요..

저 뒤에 레인보우 브릿지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아마도 동경역쪽..

뒤에 보이는 건물이 마루노우치 빌딩일 껍니다.

아자부주방쪽인듯

수도 고속도로가 동경시내 곳곳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여긴 록본기 힐즈.

그 옆에 있는건 최근에 오픈했다는 미드타운일듯

여기는 신주쿠 방면..

뒷쪽으로 신주쿠 고층빌딩 군이 보입니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뭐.. 이 정돈 별거 아니죠..

돈이 좀 비싸긴한데.. 맑은날 올라간다면 한번정도는 가볼만 합니다. 신 동경타워도 올라가고 있다니, 곧 관광의 중심지도 바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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