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는 미군기지가 많은 탓인지 미국스타일의 음식점도 많습니다. 이 집 찰리의 타코스도 그런 집 중의 하나입니다.
코자라는 곳의 파크 애비뉴라는 상점가에 있는 본점을 들렸습니다. 10시 오픈이라 아침을 먹기엔 좀 애매하지만 간식정도로 먹으면 괜찮겠죠.
간판
실내
소스
찰리의 정식입니다.
타코스와 타코라이스입니다. 타코스에 들어가는 고기를 닭고기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아주 맛있더군요. 재키즈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먹었던 타코스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 입니다. 타코라이스는 그냥 비벼 먹으면 됩니다. 스파이시한데 한국 사람의 입맛에 잘 맞을 듯 합니다.
매우 만족했습니다만 조금 비싼 감도 있더군요. 뭐, 오키나와 관광기념으로 생각해야죠.
Read Next: 이세탄의 준 우지타
fri13th
Join th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