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의 맛을 절묘하게 이끌어내는 극상의 뎀푸라더군요. 이정도 튀김 공력을 보여줄 줄이야.. 고급 재료를 사용하진 않았습니다만 2000엔~3000엔짜리 텐동의 뎀푸라보다 낫습니다. 그런데다 결정적으로 가격이 500엔입니다. 튀김만으론 동경도내에서 상대할 가게가 없을 듯합니다.
재료의 맛을 절묘하게 이끌어내는 극상의 뎀푸라더군요. 이정도 튀김 공력을 보여줄 줄이야.. 고급 재료를 사용하진 않았습니다만 2000엔~3000엔짜리 텐동의 뎀푸라보다 낫습니다. 그런데다 결정적으로 가격이 500엔입니다. 튀김만으론 동경도내에서 상대할 가게가 없을 듯합니다.
제가 좀더 자세한 위치를 알려드렸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밥도 맛있고, 뎀푸라도 맛있죠. 가격대비로 생각하면 이 이상을 기대할수 있는 집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_^
위치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알될까요?
진보쵸의 사거리에서 맥도날드 방면으로 가신후 안쪽의 좁은 골목에 있습니다. 근데 여기 말고 지점도 몇개 있는 듯합니다. 맛의 편차는 크지 않으니 아무집이나 발견하는대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낼 진보쵸에 가볼까 생각중인데.. 무얼 먹어야 할지 좀 고민되네요 ^_^ (마음속으로 이미 갈 곳을 정하긴 했습니다만..)
이 집 텐동 정말 맛있더군요. ‘텐야’와는 텐부라의 격이 다르더군요. 아, 그런데 이 집 이름을 ‘칸다 텐동야’로 바꿨습니다. 앞으로 찾아가실 분들은 유념하세요~.
텐야와 비교하면 섭섭하죠 ^_^ 사실 템푸라만 비교해보면 신주쿠의 츠나하치보다 낫다고 봅니다.
이름이 칸다 텐동야로 바뀐 줄은 몰랐네요. 오차노미즈엔 가보고 싶은 맛집이 많아서 언제 다시
가게될진 모르겠지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동경 여행중에 블러그 보고 오늘 찾아갔습니다. 간다 고서적 거리를 뒤져서 겨우 찾았습니다. 덴푸라도 훌륭했지만….특히 밥이 아주 찰지고 맛있더군요.
좋은 곳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동경 올때마다 자주 찾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