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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부주방의 상점가와 카페

시오도메에서 식사를 마친후 아자부주방의 상점가를 걸어다닐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 동네 상점가에는 역사도 깊고 유명한 맛집도 많습니다. 그중에서 괜찮다고 소개받은 집 몇개를 올려봅니다.

아베짱이라는 이름의 닭꼬치 전문점입니다.

값도 싸면서 맛있다고 하네요. 연예인들도 종종 다녀간다고 합니다. 오늘은 배가 불러 얼마나 맛있는지 확인을 할수 없었습니다만..

마메겐 본점

우리나라로 치면 오징어 땅콩같은 과자를 파는 전문점입니다.

시식코너

맛있어서 한봉지 샀습니다. 한국사람이 먹기엔 좀 특징이 없을지도 모르겠더군요. 어쨌든 이 집에서 파는 과자는 대부분 싸고 맛있더군요.

조금 걷다가 구석에 있는 카페에 들어갑니다. 분위기는 좋습니다만, 역시나 동네가 동네인지라 조금 비싸더군요. (스타벅스가 일본에선 엄청싼데 그보다 2-3배는 했습니다.)

유자차

맛있으면서도 너무 달지 않게 잘 타더군요.

리프레쉬 차

케잌 모듬

디저트를 아주 잘하는거 같습니다. 가격만 좀 싸면 좋겠지만, 이동네 집값을 생각하면 어쩔수 없겠죠..

맛있는 빵집 메종 카이저

아자부 주방의 상점가에 있는 집은 아닙니다. 조금 걸어가야하는데, 가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들어온 빵집같은데, 맛있는 빵을 팝니다. 바게트와 크로와상이 엄청 강하더군요. 집근처에 이런 가게가 있으면 삶의 질이 마구 올라가겠죠..

아자부주방은 두번째입니다만, 물가가 비싸서 그렇지 살기 참 좋은 동네인듯합니다. 집앞에만 나가도 심심할 일은 없을듯하니까요.. 만약 다음에 이사를 간다면 주변에 좋은 상점가가 있는지를 꼭 체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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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내 아는 그 사람인가 싶지만,

    if (올 여름에 휴가를 쓸 수 있다)
    {
    if (여행자금 > 100만원)
    일본으로 뜬다;
    else
    지리산이나 간다;
    }

    일본어 한자도 모르면서 100만원으로 2박 3일 동안 스시나 라멘(닭들어간거 제외)을 제대로 먹다 올 수 있는 코스가 있으면 추천 바람.

    • 100이면 충분하지. 뱅기표랑 숙박해도 50이하일테니.. (내 방에서 자면 숙박도 빠지지만, 그냥 민박을 이용해도 하루 3만원이면 충분하지) 라베톨라 점심은 2000엔에 극상의 이탈리안을 맛볼수 있고, 가격대 성능비 좋은 스시집에 가면 3000엔에 맛있게 먹을수 있지.. 쇼핑에 돈을 쓰는것까지 합쳐도 2박3일에 100이면 많아.. (내가 첨에 일본갔을때 비행기표빼고 100정도에 일주일을 지냈던 기억이 있군..)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판을 볼 수 있다네..

    • 땡스. 근데 동경 쪽은 그다지 안땡기는 편이라서…..흠….일단 휴가부터 쓸 수 있게되면 다시 생각해도 될듯.
      사진 확대하니까 확실히 알겠는데, 몇년 전에 봤을 때에 비해서 턱이 확실히 변했어^^;

    • 동경이 아니라 오사카나 후쿠오카도 괜찮다네.. 갠적으론 시코쿠가 좋았지.. 사누키 우동은 먹어볼 가치가 있어.
      교토는 봄/가을이 화려하지만, 여름도 조용한게 나쁘진 않아.. 다만 밤에 할일이 없지.. 가나자와는 혼자가긴 좀 그랬고..

      사진은 실물을 반영하지 않는다네.. 저 사진 찍었을때 엄청 다이어트를 했었지.. 예전에 비해 얼마나 변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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