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 반도는 3면이 바다인데다 동경하고도 멀지 않아서 해수욕장이 많습니다. 어느 해수욕장을 갈까하다 온천여관의 주인아주머니께서 추천해주신 이 동네에서 가장 잘나간다는 시라하마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이 곳은 차가 없어도 버스와 기차편이 잘 되어있어 가기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3-4명 정도의 인원이면 차량으로 이동하는게 훨씬 편하더군요.
해변의 풍경
이 이후의 사진은 별 설명이 필요 없을듯하네요. 참고로 해변에 카메라를 안가져가는 바람에 풍경사진만 제가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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