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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 시모다의 시라하마 해수욕장

이즈 반도는 3면이 바다인데다 동경하고도 멀지 않아서 해수욕장이 많습니다. 어느 해수욕장을 갈까하다 온천여관의 주인아주머니께서 추천해주신 이 동네에서 가장 잘나간다는 시라하마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이 곳은 차가 없어도 버스와 기차편이 잘 되어있어 가기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3-4명 정도의 인원이면 차량으로 이동하는게 훨씬 편하더군요.

해변의 풍경

일본에도 이렇게 깨끗한 백사장이 존재할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일본살면서 가본 해수욕장은 정말 아무 것도 아니였습니다. 휴가철이라서인지 사람들이 득시글하네요.

이 이후의 사진은 별 설명이 필요 없을듯하네요. 참고로 해변에 카메라를 안가져가는 바람에 풍경사진만 제가 찍었습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여름이 아직 좀 남았으니 계획을 세워봐야 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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