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에 여의도에 들린 김에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브레드랩에도 들립니다. 콩국수집에서 가기에는 좀 먼 위치인데 이번이 아니면 또 언제오랴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정문
카메라를 바꾸면서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오는 듯하네요. 암튼 카페스타일로 잘 꾸며졌더군요.
이날 산 빵
우유빵과 피스타치오가 들어간 빵을 샀는데, 시도가 재밌더군요. 인기 No1이라는 우유빵은 특히 부드러운 맛이였습니다.
후문
저녁에 늦게가면 빵이 다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이 동네 사시는 분들은 참 좋으시겠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