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의 더현대 팝업
더 현대가 신세계에 자극을 받아서인지 자체적인 디저트 팝업을 열더군요. 원래 그랬던가 싶기도 하고요. 암튼 인스타에서 아는 가게도 많이 출전해서 다녀와봤습니다. 대충 이런 분위기 이런 분위기 소나도 있군요. 아임파인,땡큐는 펑리수 비슷한 맛인데 잘 만들었습니다. 파인애플 맛이 잘 살아있는 과자더군요. 이런 곳도 다양한 디저트들 하이파이의 쇼송 오 폼프 애플 파이…
더 현대가 신세계에 자극을 받아서인지 자체적인 디저트 팝업을 열더군요. 원래 그랬던가 싶기도 하고요. 암튼 인스타에서 아는 가게도 많이 출전해서 다녀와봤습니다. 대충 이런 분위기 이런 분위기 소나도 있군요. 아임파인,땡큐는 펑리수 비슷한 맛인데 잘 만들었습니다. 파인애플 맛이 잘 살아있는 과자더군요. 이런 곳도 다양한 디저트들 하이파이의 쇼송 오 폼프 애플 파이…
여의도 근처에서 주차가 가능하고 밤 늦게 밥먹을 만한데가 많지 않은데, 여의도 양지탕이 그런 곳입니다. 이런 집은 기억해두면 언젠가 쓸일이 생깁니다. 이런 곳 일반적인 설렁탕집 뷰입니다. 대파 이런 집 좋습니다.. 반찬통 양지탕 설렁탕과 곰탕의 중간쯤인 거 같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소면 서비스로 나옵니다. 메뉴 의외로 삼겹살을 굽는 테이블도 꽤 되네요. …
2022년도 가을이 되었습니다.. 이 즈음해서 치킨버거에 꽂혀있었기에 여의도 더현대로 출동합니다. 이런 날씨 이런 날씨.. 따릉이타고 시내를 다니면 풍경 구경도 할수 있고 건강도 좋아지니 따릉이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이런 곳 분위기가 깔끔합니다. 치킨버거 으흠.. 이게 보니까 치킨을 대량으로 튀겨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조립해서 주더라고요.. 맛을 생각하면 주문…
필라델피아식 샌드위치 전문점인 썬더롤스가 여의도에 생겨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카운터 메뉴 치즈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포장 이런.. 뭐.. 맛을 보니 불고기 버거인데.. 물론 맛은 좋습니다만 익숙한 맛이랄까요.. …
여의도에 더 현대라는 어마어마한 공간이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습니다. 한강.. 한강을 따라 여의도까지 갔습니다. 주말엔 운동도 해야하니까 일석이조라고나 할까요.. 한강 더 현대 서울 엄청 크더군요.. 식당가 정말 엄청나게 뭔가 많이 있어서, 여러번와도 항상 새로운게 있을거 같습니다. 식당가 식당가 디저트집도 많고 햄버거집도 많고.. 시내에서 유명한 집…
전에도 이야기했듯 자전거타면 한강타고 꽤 멀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진주집에 가서 상상도 못할 일을 해봤습니다.. 닭칼국수 주문.. 항상 콩국수만 주문했는데, 뭐.. 자전거타면 금방인데 다른 메뉴도 정복해보자 하는 너그러운 마음이 생겨서 다른 메뉴도 주문해봤습니다. 기동성의 차이덕에 다양한 메뉴를 섭렵하게 되었네요. 근데 콩국수는 콩국수의 매력이 있지만, 칼국수…
마른비님의 주최로 요즘 소문이 자자한 여의도의 쿠마에 가게 되었습니다. 질과 양이 정말 어마어마 하더군요. 한국식 일식의 정점을 찍는 곳이였습니다. 크래프트 맥주 사장님의 고다와리가 보이네요. 샐러드 아마 참치 아마 참치 아마 부리..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nb…
주말에 가족모임이 있어서 여의도에 갔습니다.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 검색하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진진에 가게 되었네요. 여의도는 특성상 주말에 하는 맛집이 많지 않습니다. 대신에 주차가 편하고 사람이 없어서 한가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멀긴하지만 갈만했습니다. 파전 음식이 정갈하더군요. 가격도 괜찮았구요. 살짝 매운 감이 있긴했지만 납득할 수준이였습니다  …
jeonginmyeonok주말에 여의도에 들릴일이 생겼는데, 여의도의 특성상 주말에 여는 밥집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가려던 집은 못가고 정인면옥에 들렸습니다. 정인면옥이 일부러 찾아갈 냉면집은 아니지만, 그 부근에서 이만한 가성비의 집도 별로 없으니까요. 제육 한접시에 2만원인데, 상태도 좋고 양도 많이 나오더군요. 타 냉면집의 제육하고 비교하면 역시 가성비에 있어서는 아직도 서울 넘…
yeouido satgang park신길역에 미식 모임이 있어서 갔는데 시간이 한 한시간쯤 남아서 주변을 돌아보다가 여의도 샛강공원을 발견했습니다. 입구 신길역 바로 뒤에 있는데, 시설이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잘 조성된 녹지공원 규모도 크고 조용하더군요. 아마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나온 듯한 사진 촬영하는 모델+사진가들도 꽤 있었구요. 샛강 풍경 조용해서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한강이 넓어서 …
jungin myeonok비가 올듯 말듯한 6월의 어느 토요일, 정인면옥이 갑자기 땡겨서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원래는 자전거를 타려다 비에 젖을까봐 달리기로 갔는데, 요즘 트레이닝한 보람이 있는지 거리가 좀 되긴했지만 갈만하더군요. 결국 돌아오는 길은 비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했지만요. 메뉴 요즘 평양냉면집 가격을 생각해보면 무척 리즈너블합니다. 서울 시내에 이 가격에 평양 냉면을 먹을 곳이 아…
jinjujib3월 마지막날 벚꽃 시즌을 맞이하여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여의도의 초 유명 콩국수집인 진주집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벚꽃 시즌이 빨라서 사람이 없을때 조용히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운이 정말 좋았던 것이죠. 콩국수 가격은 살짝 오른 듯 도한데 고소한 국물 맛은 여전하네요. 아직 콩국수 시즌은 아닌데, 사람들이 그래도 많이 있었습니다. 만두 상당히 퀄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