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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쵸의 타이요리점 반타이

신주쿠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으려고 반타이라는 집을 찾아갔습니다. 가부키쵸에서 오래 영업한 집으로 가격은 살짝 세지만 인기있는 집입니다. 가게가 무척 넓고 전반적으로 시끄러운 분위기라 잘 모르는 사이더라도 가볍게 식사를 같이하기에 좋아 보이더군요.

음료수

뭔지 이름이 기억이 잘안나네요 ㅠ.ㅜ

춘권

가격이 거의 천엔가까이 했던 거 같습니다. 맛은 괜찮았구요.

고기 국수

해장이 필요해서 시켰는데, 깔끔하고 달달한 맛입니다. 타이음식답지않게 자극이 심하지 않더군요. 이래서 가부기쵸에서 인기가 있나봅니다.

새우 캐슈넛 볶음

이것도 좋은 재료로 무난하게 만들었더군요. 가격을 생각하면 이 정도는 당연한 수준이지만, 가부키쵸 한가운데서 믿을만한 맛을 보증하는 식당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테니 인기의 원인을 알것 같습니다. 가부끼쵸답게 주변에 호스트나 언니들도 꽤 보이더라는..

길가다 본 라듀레

신주쿠 역앞에 매장이 생겼더라구요. 엄청난 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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