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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한정 다카시마야의 모리이조 초콜렛

올해 발렌타인데이에 타카시마야에서 한정판으로 환상의 소주라고 불리우는 모리이조가 들어간 초콜렛을 판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을 이용해서 신주쿠에 다녀왔습니다.

번호표

백화점이 오픈한지 30분정도 지난 시점인데, 275번을 주더군요. 400개 한정이였는데, 좀만 늦었다면 못살뻔했습니다.

손에 들어온 모리이조

포스가 있습니다.

내부

매우 럭셜럭셜합니다.

하나 꺼내봤습니다.

뚜껑.. 비슷한걸 따면 안에 소주가 찰랑찰랑 넘치도록 들어있더군요. 원래부터 과일향이 나는 소주인데 초콜렛에 쌓여있으니 향이 더욱 진하더군요. 이렇게 마시는 소주도 참 맛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게 어른들을 위한 초콜렛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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