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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무코지마의 고민가 카페 코구마

유명한 고민가를 개조한 카페가 집근처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주말의 런치를 위해 다녀왔습니다.

정문

코구마가 어린 곰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간판에 곰이 있네요.

링고 밀크 쥬스

사과 쥬스에 우유를 탄 음료수인데, 보기보다 괜찮은 맛이네요.

코구마 알렉산더

멕시코 풍 4층의 아이스 카페오레라는데 이쪽도 괜찮다는 듯합니다.

병아리콩 카레

네.. 뭐.. 그냥 카레더군요.

야키 오무라이스

카페 런치 답게 깔끔하긴한데, 딱히 땡기는 맛은 아니더군요. 크게 맛을 기대해선 안되는 거겠지만 조금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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