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트리의 리골레토라는 이탈리안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내부
클럽뮤직이 흐르는 매우 트렌디한 분위기였습니다. 아사쿠사의 분위기라기보단 록본기나 시부야와 비슷하더군요.
샹그리아
맛있네요.
시저 샐러드
으음.. 맛은 둘째치고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작은 편입니다.
오븐에 구운 닭
로티세리이니 고기 요리가 메인인게 당연하겠죠. 촉촉하게 잘 구워졌지만, 왠지 톡톡누들타이의 쏨땀가이양에 비교가 되더군요. 좀더 잘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토마토 파스타
소스가 괜찮았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먹을만 하네요.
디저트
그냥 그냥입니다.
아사쿠사와는 별로 인연이 없어보이는 멋진 분위기의 이탈리안이지만,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게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