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아시비나 아웃렛은 공항 근처에 있습니다. 어차피 집에 가기 직전이라 공항에서 멀리 떨어진 곳을 가기도 그렇고 해서 아웃렛으로 향했습니다.
대략 이런 풍경
규모가 넓지는 않은데, 괜찮은 브랜드가 괜찮은 가격에 많이 있더군요.
비수기라서인지 사람도 없고..
그래서인지 세일폭도 엄청 컸습니다. 이런게 비수기에 오키나와에 가는 재미겠지요.
이런 집도 있고..
마이클 코어즈와 BEAMS같은데서 괜찮은 아이템이 많아서 이것저것 쇼핑했습니다. 나이 들면서 여행과 쇼핑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가 되버린 듯합니다. 사실 요새는 그냥 옷사는 일 보다 여행지에서 옷사는 일이 더 많네요.
블루씰 아이스크림
시내 곳곳에 있던데,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친스코 아이스크림
생각보다 훨씬 맛있더라는.. 근데 아이스크림이라 사들고 올수가 없어서 아쉬웠네요.
공항의 블루씰 아이스크림
출국 직전에 팔더군요. 그래서 안살수 없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오키나와에서 먹은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긴자의 오키나와 안테나 숍을 이용해야겠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