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타운의 붐이 좀 꺼진 듯한 느낌입니다만, 그 안의 명점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장폴에방은 온도관리를 철저하게 하기로 유명한 집이라 입장제한도 엄격한 편인데, 이번엔 사람이 얼마 없어서 이용하기가 무척 편했습니다.
25주년 기념 초콜렛
이번에 방문할때가 우연히도 창업 25주년과 겹쳐서 한정판 메뉴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전부 성공이였네요. 역시 장폴에방입니다.
마카롱
기왕에 왔으니 대표 메뉴 한가지 씩은 맛을 봐야죠.
넥타
향이 멋진 과일 쥬스입니다. 역시나 훌륭.
초코케익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퀄리티가 보장되는 집이더군요. 가격은 좀 되지만 이런 집이 좋더라구요. 잘 모르는 메뉴를 시킬때 두근거림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