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역에 붙어있는 쯔께멘집인 샤린은 전에도 몇번 왔다갔다하며 본적이 있습니다만, 이 집이 로쿠린샤의 자매점이란 걸 알게된 건 근래의 일입니다. 신경이 쓰여서 한번 안가볼수 없었네요.
정문
잘보면 빨간색에 흰 글씨로 도쿄 로쿠린샤라고 써져있네요. 메뉴를 보아하니 대략 가격대가 괜찮습니다.
쯔께멘
국물이 로쿠린샤 풍입니다. 거의 흡사하네요.
면
면발도 탄력있고, 로쿠린샤 레벨보다 살짝 떨어지긴하지만 우에노 역근처라는 편리성을 생각해보면 대체품으로 충분한 정도입니다. 이런 있을거 같지 않은 곳에 괜찮은 라멘집이 숨어있을 줄이야~ 일본 라멘계는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