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에 도서관이 있는건 아니구요, 망고빙수가 맛있다고 소문이 난 신라호텔의 로비 라운지, 라이브러리에 방문했습니다. 면세점이 있으니 겸사겸사 들리게 되네요.
분위기
모던하죠.
남산타워
창가에 앉으면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전망도 분위기도 서비스도 괜찮습니다. 심지어 나오는 음식의 양이나 질을 생각하면 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죠.
메뉴판
4.2만원이 비싸보이지만..
양이 이 정도쯤 되면야..
둘이서 먹기는 양이 무지 많더라구요. 4명이서 먹어도 괜찮을 정도였습니다.
빵
점심에 방문해서 디저트만 먹고가긴 그래서 식사도 주문했습니다.
볼로네제 딸리아뗄레
이것도 엄청난 볼륨입니다. 둘이서 한개 시키면 둘다 배부를 정도?
위스키 전시
가격의 단위가…
노 코멘트..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다쿠아즈도 사봅니다.
퀄리티가 국제적인 수준입니다. 맛있긴한데 저는 메종엠오 다쿠아즈가 더 취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