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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의 커피숍 블루보틀

포틀랜드에서 유명한 블루보틀 카페가 일본에 들어왔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참 멋지더군요. 트렌드를 선도하는 힙스터라면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베란다 풍경

아오야마라는 입지가 잘 어울립니다.

 

음료

 

간식

제가 카페는 거의 안가는 편인데 – 예를 들자면 화장실갈때 가방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기도 하고 – 이런 카페를 일부러 찾아 다니는 분의 마음이 이해가 가더군요. 굳즈도 이쁘구요. 한국에도 들어오면 좋을 듯합니다만 이미 커피숍 천국이라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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