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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밥집 안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일할때의 장점은 그동네 맛집을 팔수 있다는 것이겠죠. 이번엔 시청에서 5개월정도 일했는데 몰랐던 맛집을 많이 방문할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종로쪽에서도 일을 해보고 싶은데 괜찮은 일거리 있으면 알려주세요.

 

정원 순두부

나름 이동네 맛집이라고 하는데..

 

평범했습니다.

순두부 말고 족발같은 메뉴도 있긴했는데 퀄리티를 확인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분위기는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였네요.

 

우림정의 반찬

골목안쪽에 우림정이란 식당이 있는데 가성비가 탁월합니다.

 

바싹 불고기

달달한 맛으로 먹습니다.

 

부대찌개

의외로 먹을만한데(제가 지금까지 제일 맛있게 먹은 건 종로 5가의 장박사 부대찌개입니다만) 가격도 괜찮습니다. 야근식대로 해결가능하다는게 엄청난 메리트지요.

 

서소문 청송옥의 반찬

점심에 사람들이 많길래 들어가봤습니다. 크긴 큰데 사람이 많아서인지 음식도 좀 늦게나오고 서비스는 불안하더군요.

 

장터국밥

매콤한데 중독성있는 맛입니다. 이 메뉴로 인기를 얻은것이더군요.

 

뽀모도로 파스타

모 파스타집에서 시켰는데.. 음.. 역시 이런 파스타는 제 취향은 아닌 듯.

 

유림면의 비빔국수

제가 분식을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데 면을 정말 잘뽑았더군요. 역사가 깊은 만큼 매력적인 국수였습니다. 다른 메뉴는 그렇게 땡기지 않았지만요.

 

동네 하늘 풍경

올릴데가 없어서 껴서 올려봅니다.

 

청키면가

이 집 맛있는거야 당연하고, 점심때에도 사람들이 꽉차더군요. 완전히 자리잡은 듯하네요.

 

창고43의 육회 비빔밥

법인카드로 밥먹을 기회가 있어서 사양않고 시켰습니다. 가격은 주변 식당에 비해 살짝 높지만 재료가 정말 헬씨하더군요. 맘에 들었네요.

 

덕수궁 길

한창 가을이였죠.

 

무교동 북어국집

늘 줄이 길지만 회전이 엄청 빠른 집입니다. 맛도 있지만 혼자 온 손님에 대한 서비스가 좋더군요. 그래서 더 인기인게 아닐까 합니다.

 

잼배옥의 설렁탕

국물이 아주 깔끔한 설렁탕입니다. 명점 수준이더군요. 강북의 저력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다만 시청 근처엔 중림장이라는 가성비가 탁월한 설렁탕집이 있어서 그쪽에 가게되는게 문제랄까요.. 샐러리맨의 삶이란 그런 것이죠.

 

시청앞 이북만두의 손만두국

찾기가 쉽지 않은데 골목골목 들어가면 있는 식당입니다. 음식은 잘하는데 시청앞이라서인지 가격대도 살짝 높은 편입니다.

 

내부

한옥을 개조했더군요. 분위기 좋아서 접대용으로도 괜찮을듯 하더군요.

 

평안도 만두국

겨울이면 생각나는 집인데, 안가볼수 없었습니다. 담백한 만두가 좋긴한데, 이 집은 역시 여러명이 와서 전골을 시켜야 맛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대구탕

제가 시청쪽에서 밥먹으면서 가장 감동받은 집입니다. 대구탕이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는 것이였네요. 굳이 멀리서 찾아가서 먹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집입니다.

 

5개월의 기록인지라 좀 남았습니다. 2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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