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의 소바집인 마츠야는 아주 예전 부터 가고 싶었던 곳입니다. 요즘은 버킷리스트 지우느라 바쁘네요.
텐 자루 소바
가격이 싸지는 않은데 면발이 일류 수준입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합석은 당연한 분위기 더군요.
에비 뎀푸라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가격이 아깝지 않더군요.
마무리로 소바유까지
맛있는 소바를 잘 먹고 오긴했지만 가격이 납득하기 힘든 분도 있으리라 봅니다.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하이엔드 소바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아즈마바시 야부소바를 추천해드립니다. 영업시간이 애매해서 가기전에 잘 체크해야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