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집은 도가니로 유명한 곳이죠. 최근에 이전을 해서 더 크고 넓어졌는데, 그래도 줄이 길더군요.. 인기 폭발입니다.
독립문
건너편의 대로변에 있습니다.
대략 이런 도가니탕
도가니가 꽤 많이 들어있고 장에 찍어먹으면 소주 생각이 납니다. 나이 들어서 한가해지면 이런 집만 돌아다니면서 사는것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고독한 아재 미식가에서 고독한 할배 미식가로 전직을..
이때가 가을의 절정이였네요.
겨울은 금방 찾아오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