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집은 도가니로 유명한 곳이죠. 최근에 이전을 해서 더 크고 넓어졌는데, 그래도 줄이 길더군요.. 인기 폭발입니다. 독립문건너편의 대로변에 있습니다. 대략 이런 도가니탕도가니가 꽤 많이 들어있고 장에 찍어먹으면 소주 생각이 납니다. 나이 들어서 한가해지면 이런 집만 돌아다니면서 사는것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고독한 아재 미식가에서 고독한 할배 미식가로 전직을.. 이때가 가을의 절정이였네요.겨울은 금방 찾아오는 법이죠.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Read Next: 외대앞 중식당 영화장 fri13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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