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일본에 갈 예정이 있어서 인천의 엔타스 면세점에 방문했습니다.
엔타스 면세점 정문
인천에도 면세점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집하고 가까우니 들리게 되네요. 들어가서 상품을 보니 주요 브랜드는 입점해있지 않지만 입점한 브랜드의 할인율은 장난이 아닙니다. 중국관광객이 밀려오기전의 본래의 면세점의 모습이 이랬었죠. 이제 서울의 면세점은 비싼 시계나 팔고 있어서 가는 의미가 없어졌네요.
냉면
인천 신세계 백화점 지하 푸드 코트에서 대충 시켜봤습니다. 냉면은 어디서 시켜도 맛있네요.
짜장면과 수상한 탕수육
탕수육이 완전 에러였는데, 이런 먹지도 못할 것을 팔다니. 간만에 내상을 입었습니다.
눈
이날 눈이 참 많이와서 찍어봤습니다. 감성 블로그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