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이 의외로 교통이 좋아서 자주 들리게 됩니다. 지하철 라인 세개가 겹치고 합정까지도 연결이 되니까요. 요즘 시내 곳곳을 다니다 보니 동선에 있는 곳을 자주 가게 되더군요.
크로와상
요즘 버터를 좀더 좋은걸로 바꾸셨다는데, 그래서인지 맛이 더 좋아졌네요. 이런 숨겨진 노력이야말로 평가해야하는 부분이 아닐까합니다.
빵
다 괜찮았습니다.
이날의 선택
공덕이라 자주 못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다른 빵집보다 자주 가게 되는게 아이러니입니다. 역시 부동산은 지하철 역세권이 갑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