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에 피자집이 하나 생겼습니다.
아스파라거스
트러플 오일을 마구 들이부어서 맛이 없을수가 없더군요.
맥주
피자엔 맥주죠. 와인은 안파신다고..
전채
망원동의 작은 가게에서 왠만한 비스트로 급의 음식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가격도 그리 싸지는 않구요.
사라다
마가리타 피자
피자 굽는게 제대로네요.
피자
이정도 수준이면 굳이 다른 나라에 갈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서비스 버섯
2차로 오파스
뉴욕
마카다미아
까야지 먹을수 있더군요.
다이키리
포트 와인
오너분덕에 맛있는 포트와인을 마실수 있었습니다. 특히 빈티지 포트가 넘 괜찮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