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홈파티를 했는데 그 밑준비로 츠키지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풍경
이런 풍경
이번에 느낀건데 츠키지가 싸지는 않지만 선도하나만큼은 정말 최고더라구요. 이런 재료가 있으니 음식이 맛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시장에서 사온 아구간 1000엔어치
천엔어치가 500그램인데 이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 입질의 추억님 레시피를 보고 피를 약 7시간에 걸쳐 빼고 찜기에 쪘는데..
안키모
일식집에서 먹는 맛을 거의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진짜 맛있긴한데 뇌졸증에 걸릴 듯한 지방의 맛이라고나 할까요.. 근데 피를 뺄때 너무 비릿내가 많이 나서 집에서 다시 만들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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