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장국이란 집이 신논현에 생겼습니다. 사무실 근처라서 가끔 갈 일이 생기네요.
메뉴
옛날 메뉴라서 요즘은 좀 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테이블 간격이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라 저는 이 집에서 굳이 술을 먹을 생각이 들지는 않는데.. 코시국이라서 말이죠. 뭐 근데 블로그를 보면 다들 수육이 맛있다고 하긴하네요..
상차림
혜장국
이게.. 뭔가 해장국이라기보다는 소고기 무국에 가까운 맛이더군요. 그래서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한우의 진한 맛이 잘 느껴지는 국이긴 했습니다. 어차피 사무실 근처라서 정기적으로 먹게 될거 같긴한데, 한우가 들어갔는데 만원이면 비싼 것도 아니고.. 대신 호불호는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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