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은 아니고 그 근처에 (아마 확장 송리단길이라고 해도 될 듯..) 프레젠트라는 차를 중심으로 하는 디저트 및 베이커리 샵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가봤습니다.
전경
이 집이 맞나 자세히 봐야 알수 있더군요..
빵
딱 봐도 퀄이 좋아보입니다. 줄서는 분들도 많았고요.
이런 방
다 괜찮아보입니다.
디스플레이
구움과자류
그냥봐도 휘낭시에가 좋아보이네요..
포장
이쁘네요.
오늘의 수확물
많이도 산 듯..
먹물 소세지 할려피뇨 휘낭시에
이게 무슨 크툴루신화에 나올법한 비주얼이라서 안살수 없었네요.. 맛은 뭐.. 좀 매콤한 소세지가 들어가서 밥대용인데 휘낭시에라 달달해서.. 음.. 애매하긴하네요.
소금빵
나쁘진 않은데 요즘 소금빵 명점이 워낙 많아서..
휘낭시에
헤이즐넛 바치디다마 쇼콜라
달달한 핑거스낵입니다. 초콜렛버전보다는 플레인 버전이 궁금했는데, 이 날은 없더라구요.
아몬드 튀일
티푸드로서 훌륭한 과자입니다.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은 곳이더군요. 제가 차를 즐기거나 하지는 않지만 언제 한번 다시 방문해야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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