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가와 역안에 재밌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이런 디저트

딸기랑 똑같이 생긴 케익인데 이쁘긴 이쁘네요.

버터노이토코

나스 고원에서 인기있던 디저트가 동경에도 진출했네요. 제가 좋아하는 그래뉼라도 있나 봤더니 그건 없었고요. 암튼 발전하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코나와 스파이스

시아와서 카레빵? 이라는데.. 버터노이토코와 콜라보로 뭔가 하더라고요.

브라운 치즈 브라더

이것도 버터노이토코에서 하는거 같은데 재밌는 걸 계속 시도하는거 같습니다.

센트르 베이커리 아오야마

아침에 문을 열던데 들릴 시간이 없어서 스킵했습니다. 암튼 이제는 긴자에 안가도 살수 있구나 싶습니다.

함바그 요시

이 집도 아오야마에서 줄을 엄청 길게 서던데.. 말하자면 히키니쿠토고메와 비슷한 컨셉의 함바그 집입니다. 이런게 엄청 인기인 것이죠.

가이엔마에 공원

요 동네에서 추성훈이 산다고 하는 듯.. 좋은 동네입니다.

풍경 한장 더..

야키도리 이마이

여기가 참 맛있다는데 당연하게도 예약이 안되서 못들어갔네요.. 담엔 미리 예약을 하던지 해야.. 근데 나이드니 그런 것도 귀찮긴 합니다.

미래의 레몬사와

신기하다고 해서 사봤는데..

뚜껑을 따니 레몬이 올라오네요.

근데 이건 연출이고 맛은 그냥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인거 같습니다. 다만 기분은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