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재밌는 컨셉의 베이커리가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이런 곳
렐로 펌킨 베이커리인데, 호박을 주 재료로하는 빵을 만든다더라고요.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어쩌고 해도, 빵 맛에 있어서 이런 작은 베이커리의 매력은 따라가기 힘들죠.
이런 빵
전부 호박이 들어간건 아니고 주요한 빵이 호박을 써서 만들었더라고요.
빵들
단호박 휘낭시에 같은걸 파네요. 호박이 들어간 빵에 호박마크를 붙여두는 센스..
단호박 쉬폰
이날 산거중에서 이게 젤 맛있었는데, 단맛도 적절하고 단호박의 풍미도 있고 푹신해서 맛있었습니다. 몇개 더 사와도 됐을뻔 했지만 한개밖에 안남아있더라고요..
빵들
다른 건 일반 빵집하고 비슷하지만 단호박 빵은 특별히 신경쓴 티가 납니다. 맛있게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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