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 오면 마트에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과일이나 특산품 사먹는 재미겠죠. 공산품이야 거기서 거기니..
대충 이런 동네 마트..
여기는 로컬이고, 카드를 안받더라고요.. 그래서 구경만 했다는.. 다만 달러로도 구매가 되니까 달러를 가져오면 쓸수는 있습니다.
술들
한국보다는 낫지만 그냥그냥..
다양한 술들
일본 소주도 보이는게 대단한거 같습니다. 대체 언제 동남아 시장에 진출을 한걸까 싶기도하고..
과일들
이런 과일이 싸고 맛있는게 동남아의 장점입니다.
술코너
막걸리도 있을 줄은 몰랐네요. 한국 기업도 정말 열심히 하는거 같습니다.
과일
여기는 그냥 평범한데.. 근데 동남아에서 느낀건데 망고나무에서 망고가 주렁주렁 열리기때문에 망고는 엄청 쌉니다. 딴 과일도 싸지만 망고는 그중에서도 싸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에서 망고를 먹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치더라고요.. 이럴줄 알았으면 정기적으로 동남아에 오면 되는 것인데 굳이 맛없는 망고 먹느라 고생을 하고 있었구나 싶었네요.
이런 통조림
불고기도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도 많이 진출한게 아닐까 싶네요. 선교나 교회관계로 많은 분이 들어오셨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아니면 다른 일이 있어서인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음료코너
어느나라를 가나 비슷비슷하지 않나 싶기는 한데, 그래도 거의다 수입품이고 로컬 제품이 좀 부족한게 아닌가 싶기는 하더라고요.
명랑핫도그
이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이렇게 더운 나라에서도 핫한 핫도그가 잘 팔리려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영업하는데가 보이는거 보면 나름 인기는 있는거 같고 그러더라고요.
작은 식당
현지어를 못하니 이런 곳에 가는 건 생각도 못했지만, 관광객이였다면 손짓발짓으로라도 한번 먹어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카페
프놈펜에서도 오샤레 카페가 꽤 있더라고요. 전세계적인 트렌드인거 같습니다.
높은 건물
전체가 다 개발된게 아니고 일부분만 저렇게 큰 건물이 올라서 있더라고요.
멍멍이가 있어서 찍어본..
고양이도 개도 가끔씩 보이더라고요.
스타벅스
나름 세련된 곳들이 모여있는 쇼핑몰도 있었고요.
서울
한식을 파는 곳도 꽤 보이긴 했습니다. 안들어가봐서 맛은 잘 모르겠고요.
KB 뱅크
한국 은행도 거의 다 들어온거 같더라고요.
마루가메 제면
엄청 크게 하고 있습니다. 일본 자본도 많이 진출한 듯..
도로 풍경
저 앞에 라이즈라는 도요타 차도 보이네요. SUV 중에서도 특히 미국식의 큰 차들이 많이 보이는데, 도요타 차도 있고 라이즈같은 작은 차도 있기는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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