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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의 한식당 메콩강, 두번째 방문

메콩강에 다시 왔습니다.

이런 반찬

Mekong river.

깔끔합니다. 외국에 나오면 한국에서는 사라진 문화가 아직도 계속되는?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요즘에 한국에서 이런 상을 받은게 언제인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상추

Mekong river.

고기가 나오니 쌈이 있어야죠.

삼겹살

Mekong river.

맛있습니다.

찌개

Mekong river.

딱 한식 스타일이죠.

잘 기억이 안나는..

Mekong river.

먹을만했습니다.

청국장

Mekong river.

한국에서도 이렇게 진한 청국장을 파는 곳은 많이 없는데, 캄보디아에 와서 먹게 될 줄은 몰랐네요.

수박

Mekong river.

디저트로..

이게 참.. 출장으로 오면 너무 잘 먹게 되는게 문제입니다. 맛은 너무 좋은데 적당히 먹고 그만 먹는게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필요한게 오타이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대 직장인의 필수품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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