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범계는 인생에서 처음 가본 곳인데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뭔가 있어보이는 베이글 집이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이런 곳
피아프 베이글이라고 합니다. 명점에는 명점만의 느낌이 있는데, 보자마자 딱 느낌이 왔달까요.
이런 베이글들
종류가 참 다양합니다.
냉장고
치즈도 종류가 많네요.
이날 산 베이글은 호두 크랜베리 베이글인데, 사진을 따로 찍을 시간이 없었습니다만, 참 맛있는 빵이 였습니다.. 베이글이란게 원래 든든한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 존재하기에 그 자체로 맛있는 빵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푹신하고 먹기 편하고 고소하면서 발효도 잘된 베이글을 베이글이라고 부르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보면 이런게 K베이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맛있으면 된게 아니겠어.. 이 동네 사시는 분이라면 굳이 멀리 런던 베이글 뮤지엄같은데 갈게 아니고 여기가면 될 거 같습니다..
근데 안양 범계라는 처음 가보는 동네에도 맛있는 베이글 집이 있다는데서 좀 놀랐습니다. 이제는 정말 아무 동네나 가도 맛있는 빵집을 찾을 수 있는 레벨까지 올라간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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