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에 방문한 이유가 미즈키 시게루의 전시가 있었기때문입니다.
이런..
시즈오카시 미술관이 역 바로 앞에 있어서 역에서 식사하고 갔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시내에 있는 소바집도 역하고 그렇게 멀리 있는게 아니라서 어디서 먹었어도 큰 문제는 없었을거 같네요.
이런..
그림이 대단합니다.
요괴설명
내부는 사진 촬영이 안되어서 나가는 쪽에 촬영가능한 것만 찍었습니다. 캐릭터 그림도 특이하지만 배경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일본의 극화 만화의 시작점이 미즈키 시게루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예를 들어 이케가미 료이치의 만화라던가도 미즈키 시게루의 영향이 있었던 것이죠.
다양한 캐릭터들
디테일이 장난이 아닌데, 다 손으로 그렸을텐데 어떻게 이렇게 잘 그렸을지, 게다가 이 분은 전쟁때 한쪽 팔을 잃기도 했는데 말이죠.
사진 촬영 가능한 요괴 누리카베
미즈키 시게루의 요괴의 원작이 되는 일본의 고문서가 전시되어 있는데, 거의 똑같이 그려놨더라고요. 그만큼 일본의 고문서 원작이 창의적이기도 했다는 것이겠죠. 근데 그걸 현대로 가져와서 캐릭터를 완성하는게 미즈키 시게루의 일이였고. 사실 없는 요괴를 만드는것보다 이렇게 과거에 있는 요괴를 가져와서 캐릭터로 만드는 작업이 뭐랄까.. 좀더 리얼하달까.. 그래서 그런 캐릭터들이 오리지날이 아니라 원래 있던 캐릭이라서 수많은 작품에 쓰이게 되는 것인데.. 예를 들어 누라리횬같은 요괴의 왕은 다양한 만화에 나오는데, 이게 오리지날이 아니기때문에 그런게 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의 서브 컬처를 완성하는 노력이였다고 할까요.. 암튼.. 전시를 보고 일본의 문화에는 이런 대가의 작업이 있었구나 싶어서 이런 것이야말로 배워야할 점이 아닌가 싶었네요.
메다마 오야지의 푸딩
뭔가 맛있어 보이긴했는데 사지는 않았다는..
티셔츠
패션 피플이 아니다보니 이런 화려한 티셔츠를 사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도가쿠시 소바
시내에 돌아다니다가 발견했는데 줄이 훨씬 짧더라고요. 다음엔 이쪽으로 와야겠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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