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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 우오이치에서 한 잔

야키니쿠를 먹고 그냥 집에 돌아오기가 섭섭해서 호텔 근처의 이자카야에서 한 잔 더 합니다.

나마비루 한 잔!

uoichi@matsue

야키니쿠때는 운전을 하느라 못마셨기에 한 잔 합니다. 역시 여름엔 시원한 나마죠~

마구로

uoichi@matsue

다른걸 시킬까도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좋은 재료가 많이 남아있진 않아 추천받은 메뉴입니다. 이런 집은 오픈과 동시에 가야 재료가 많아 재밌습니다.

우나기 간 조림

uoichi@matsue

맥주 안주로 굳이더군요.

은어

uoichi@matsue

은어는 역시 구이죠.. 이미 여름도 한창이라 은어의 맛이 절정은 지났지만, 그래도 꽤 맛있네요. 하지만 이때는 담날 훨씬 맛있는 은어를 먹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는…

암튼 잘먹고 왔습니다. 단골집일수록 매상을 올려줘야 제대로 대접을 받죠. 투자라 생각하고 한집만 꾸준하게 들리는 것도 윈윈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한번 간 곳은 다시 안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그런 것에 크게 연연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성장이라면 성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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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 종류를 주문해본다는걸 잊었음. 다름에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으려나…

    • 두부는 딴데가 더 맛있을지도.. 이 집은 가끔씩 들어오는 특별 재료가 맛있어.. 단골되야 잘해주는 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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