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나간다는 카페 드 파리가 부평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가봤습니다.
유흥가 3층에 위치합니다.
주변이 전부 술집인데 어째서 이런 곳에 카페가 있는지는 좀 미스테리하더군요..
파리 분위기는 대충 내고 있습니다.
이름이 촌스러워서 사실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인기있을만 하더군요.
인기메뉴 망고봉봉
진짜 퀄리티 있는 망고를 쓰더군요. 냉동도 아니고 시지도 않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저기 체인점이 보이기 시작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름 비장의 한수가 있었네요.
내부
이제 체인점이라고 무시하는 시대는 간 듯합니다. 요식업계의 발전이 너무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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