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노하는 주인 혼자서 하는 작은 이자카야입니다. 약 40년간 해오셨다고.. 한국에서 찾아온 분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세팅
미리 손질되어 있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한접시가 나옵니다.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태국요리 랍무
돼지고기에 향신료를 넣은 샐러드인데, 이자카야에서 태국요리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술
술의 종류가 많지는 않은데 가성비 좋고 인기 좋은 술을 주로 취급하더군요.
오뎅
저것도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소주
모든 종류의 술을 마셔본것 같습니다.
또 소주
오뎅
안주가 맛있으니 술이 계속 들어가네요.
생선알
간단한 메뉴인데 진짜 맛있네요.
노도구로
이 집의 모든 메뉴에 도전하려다보니 이런 저런 메뉴가 나옵니다.
소홍주
많이 먹으니 숨겨둔 술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왠만한 중국집에서 먹을 수 있는 레벨의 소홍주가 아니더군요.
시오카라
안주로 좋죠.
도미 머리 구이
소롱포
맛없는게 없네요.
또 술..
또 술..
또 술..
디저트
이날 아주 완전히 끝장을 봤습니다. 모든 술과 모든 요리를 컴플릿했네요.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