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모인 크래프트 베이커리의 행사가 있다고 해서 아오야마에 갔는데 비가와서 날씨가 너무 춥더군요.
이런 분위기..
오카야마라던가 히로시마 라던가.. 다양한 곳에서 올라왔더군요.
줄
슈크레르와 레페르베종스의 콜라보 샌드위치
솔직히 좀 별로였습니다.. 다른거 살껄..
재밌는 빵집은 많았지만 날씨도 안좋고해서 금방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시나가와에서 열리는 동경 식육시장 마츠리 2017에 갔습니다.
대략 이런..
역에서 가깝습니다. 남쪽 출구로 내려서 오른쪽에 있습니다.
내부..
올해는 후쿠시마 특선이더군요. 냉동 고기를 엄청 싸게 팔아서 사람들은 많았지만.. 저로서는 살게 별로 없더라구요.
외부..
의외로 메이지야의 과일이 말도 안되게 싸더군요. 마지막날 오후에 가니 일반 가격의 1/3 수준에 팔아서 그거만 좀 사와도 차비를 뽑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해에는 또 다른 지역이 메인이 될테니 그때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