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는 자갈치시장 앞에 있는 곳입니다. 접근성이 그리 나쁘지 않은 곳에 멋진 카페가 있다고해서 방문했습니다.

영도 다리 풍경

다리와 항구가 환타스틱한 풍경을 만들어 내더군요..

카페가는 길

이런 부두에 인스타용 카페가 있다니..

입구

이씨티가 아니라 에쎄떼라고 합니다.

케익 디스플레이

참 잘만들었더라는..

내부..

1층도 멋지지만 2층이..

제가 주문한 당근 쥬스

아기자기의 극치네요..

2층의 빈티지 가구

분위기가 전국구급입니다.

2층의 풍경

이렇게 아름 다운 풍경을 보면 github에 PR을 날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더군요. 여유가 되면 카페 투어를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층 풍경

감동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의 영도다리..

그냥 아무 각도에서 찍어도 예술이더군요..

영도다리에서 본 건축중인 건물

자갈치 시장 풍경

새삼스럽지만 자갈치 시장이 참 멋진 곳에 있네요..

시장 뒷골목..

부산.. 매력있는 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