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행을 갈때는 대부분 호텔을 보고 정하는거 같습니다. 씨마크 호텔에 예약해놓고 무작정 강릉행을 시도 했는데.. KTX로 가니 가깝더라구요. (2019년 2월 부근에 방문했습니다.)
도착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엄지네..
유명한 곳만 줄이 길더라구요.. 좋은 건지 나쁜건지.. 원래 들릴까말까 했는데, 줄도 넘 길고 서울에도 지점이 있어서 이번엔 스킵했습니다.
빵다방
첫번째로 방문했습니다. 왜냐면 시내에 있어서 찾아가기가 쉬워서요.. 호텔은 바닷가쪽이라 한번 들어가면 다시 시내로 나오기 힘들더군요. 이번에 경험한 바로는 강릉에서 유명한 곳은 한번씩 가볼만 하더군요. 요즘은 힐링이 떠서인지 잘나가는 곳들이 더 늘어난거 같기도 하고..
이런 곳..
줄을 한 40분 선거 같다는.. 주말에 온것도 있지만요..
이런 감성
인스타를 의식한거 같습니다..
한박스
먹을려고 산 것도 있지만, 선물용이죠.
요런 빵
확실히 퀄이 좋습니다.
내부
빵도 쫄깃하고 크림이 꽉꽉 들어있고 견과류도 들어있고 맛있습니다. 따라하는 곳들이 많이 늘었지만, 오리지널의 퀄리티가 높아서 쉽지는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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