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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의 에일당

익선동 분위기가 완전 바뀌어서 이제는 힙스터가 아니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밀려드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디저트라도 할까 했는데 그러기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결국 적당히 사람이 없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곳

분위기는 좋습니다만, 익선동의 모든 가게가 이 정도는 하는 듯하더라는..

마당

커피

마당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대부터 알고 지냈는데 다들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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