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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에 마신 술들

좋은데이..

Liquor 201908

이건 쥬스네요..

글렌 리벳 CS 1995

Liquor 201908

고급스러운, the glenlivet다운 위스키였습니다. 이런 위스키를 요즘 혼자서 마시고 있는데 빨리 안줄어서 좋네요..

pure malt

Liquor 201908

가격 생각하면 아주 훌륭하고, 스트레이트도 좋지만 하이볼로 마셔도 아주 맛있네요. 판매 중지되서 좀 아쉬운 위스키입니다.

아사히 드라이 제로

Liquor 201908

날이 더울때 알콜을 마시면 열이 나기때문에, 여름에 가볍게 논알콜 음료를 마시는 것도 괜찮더군요. No. 1답게 꽤 맥주랑 비슷한 맛이 납니다.

해리 크레인 크래프트 하이볼

Liquor 201908

맛있다고해서 사봤는데, 피트향이 강합니다. 근데 문제는 라프로익 하이볼이 더 맛있다는거.. 휴대성이 좋은게 장점이겠죠.

히타치노 하이볼

Liquor 201908

흠.. 이것도 인상적이지 않았네요..

고쿠시보리 프리미엄

Liquor 201908

럼주가 들어간 숙성 파인애플인데 너무 맛있네요. 달달한 술에 거부감이 없다면 왠만한 칵테일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옥토모어

Liquor 201908

이게 옥토모어?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도수가 전혀 느껴지지 않더군요. 원래 옥토모어는 펀치가 강하잖아요. 그럼에도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다는것은 부드럽고 맛있다는 의미이죠. 옥토모어의 캐릭터를 기대하지 않는다면 너무 맛있습니다.

빅베이비 카리라 7년

Liquor 201908

전에도 맛있게 마셨는데 다시 따도 맛있었습니다. 아직 한병 더 남았다는..

무영 막걸리

Liquor 201908

강남의 모 막걸리 전문점에서 마셨는데 괜찮더군요. 담에 또 가봐야겠더라는..

페이머스 그라우즈

Liquor 201908

김포 공항 라운지의 위스키가 J&B레어에서 페이머스 그라우즈로 바뀌었네요. 뭐 이쪽도 맛있습니다. 유명한 위스키는 대부분 맛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도수가 약한 위스키와 강한 위스키가 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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