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티그레가 먹고 싶어졌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종 지브레의 티그레를 구할수도 없는 일이고,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우스블랑에서 판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오뗄두스의 케익
이건 그냥 끼워넣은 사잔입니다. 원래 위고에빅토르의 케익을 사려했으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안팔아서 대타로 사봤는데 괜찮더군요.
효창공원 가는 길..
정처없이 걸어다닙니다.
이런 빵
이런 빵
에뜨와르 2호점
신사에서 유명한 집인데 연남동에 2호점이..
연남동
망원동의 어글리 베이커리
줄이 너무 깁니다.
레몬케익, 브루통, 티그레
음.. 초코의 퀄리티가 제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네요. 한국이고 단가 문제도 있어서 그럴거 같지만 좀 아쉬웠네요. 이중에선 레몬케익이 젤 맛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