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의 천국 신바시와 하마마츠쵸 부근에는 숨겨진 맛집이 많은데, 가보고싶어도 아직까지 못가본데가 많습니다. 하나씩 클리어해 나가야죠.
이런 곳
이름은 좀 평이하네요. 아재들은 그런것도 신경안씁니다.
레몬사와
포테사라
가볍게 시작합니다.
이카 사시미
규슈하면 오징어죠. 투명해야 제맛입니다. 위에있는거만 먹고 나머지는 구워서 주십니다.
가라아게
뭘 시켜도 대충 다 맛있네요. 이런 집이 있습니다.
고마사바
규슈니까 고마사바죠. 사바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암튼.. 이렇게 먹고 있으니 다시 규슈에 가고 싶군요.
맥주
오징어 튀김
잘 구워서 나왔습니다.
모츠나베
이것도 역시 규슈니까~ 진한 맛이 일품인데.. 같은 곱창전골도 이렇게 먹으니 시원칼칼합니다.
조스이
마지막으로 죽도 먹고
닭껍질 교자
마지막에 술이 좀 부족해서 교자도 시켰습니다. 서민적이고 맛있고, 아재들이 좋아할 만한 맛집이더군요. 아직 못가본데가 많은데 정말 하마마츠쵸는 아재들의 천국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