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땜에 거의 맛집 방문을 안한 관계로 편의점 음식 사진이 많습니다..

마리토쪼

편의점에서 대충 샀는데 크림이 엄청 많아보이지만 산뜻한 편이라서 먹을만 합니다.. 일본에서 엄청 유행을 했는데 보기도 이뻐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뭐 이런 붐은 오래가지는 않겠지만요.

아오 시소 소바 드레싱풍

의외로 시소향이 강해서 먹을만 하네요

렌가테이 카레 센베이

평범하네요..

일본의 과일 노도아메

일본엔 노도아메 종류가 많아서 고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사바 타키타의 아마즈 앙카케

요즘 이런게 인기인데, 봉투를 뜯지도 않고 그냥 세워놓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입니다. 먹기도 쉽고 맛도 좋고..

스텔라 아줌마의 쿠키 샌드 아이스크림

스텔라 아줌마 시리즈가 유명한 쿠키 브랜드인데 꽤 맛있게 나왔습니다. 쿠키답지 않게 좀 물렁한 편이긴하지만 그게 아이스크림이랑 잘 어울리네요.

포테이토칩 노리시오 버터

에전엔 소금으로 간한 포테이토칩이 젤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김이 더 맛있는거 같네요..

복숭아 치즈 디저트

치즈 디저트는 실패가 없습니다.

농후 치즈 가마보코

천하장사 치즈 같은거겠죠..

배 노도아메

이것도 그냥 먹을만 하네요.

감자와 요리..

그렇게 대단한 맛은 아니더군요..

무첨가 포테토칩스 노리시오

뭐 다 맛있죠..

금의 과실

먹을만합니다.

츠케멘 미치

카메아리의 라멘집 미치와 로손이 콜라보한 라멘입니다. 보기보다 제대로 된 맛이 납니다. 편의점 라멘의 수준이 상당합니다.

쿠로게 와규

럭셜한 라인업인데 가격은 좀 합니다만 맛이 좋네요.

스부타

이 시리즈가 조리가 간단해서 자주 사먹었는데, 다들 기본 이상은 합니다. 다만 이렇게 스부타같은건 아무래도 튀김이 눅눅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어른의 쟈가리코 머스타드 베이컨

쟈가리코에서 안주용으로 낸 과자인데 먹을만 합니다.

싸바 칩입니다.

고등어가 들어간 과자인데 원조의 맛에는 못따라가는 듯..

럼레즌 치즈 디저트

이것도 괜찮네요.

르방 프라임 샌드 갈릭 앤 하브

야마자키의 르방은 오소독스한 쿠키인데, 가끔 프리미엄 샌드가 나옵니다. 안주로 괜찮더라구요.

주술회전 노도아메

이때쯤 주술회전이 인기였었죠.. 근데 고죠사토루는 안보이네요..

패밀리마트 마라 땅콩

최근들에 베스트셀러인거 같네요. 한국인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맵지 않고 고추처럼 보이는 것도 짭짤하고 바삭해서 안주로 먹기에 좋습니다.

아지

생선을 말린걸 바로 상품화시켰는데 안주로 아주 좋습니다.

소금 사이다..

상상하는 대로 맛이 좀 이상합니다.. 이걸 왜샀을까 싶었네요..

검은 트러플 스테이크 맛

굳이 일부러 찾아 먹을 정도는 아닌 듯..

가나 초콜렛과 새우깡의 콜라보

으음.. 생각하는 그런 맛입니다..

가지 스낵

좀 기름지지만 안주로는 괜찮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