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소쿠테이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다들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문
참고로 로소쿠는 촛불이란 의미입니다.
정문
계절 메뉴로 히야시 탄탄면도 한다는 군요.
로소쿠테이 지점이 오픈한다는 광고..
내부
오픈하자마자 들어와서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코로나 대책으로 독서실같은 칸막이가 있습니다.
좌석
메뉴
이집에서 젤 유명한 시비레소바 마파면을 시켰습니다.
설명
뭐.. 시간 되시는 분들은 읽어보시고..
고수와 밥
밥은 점심떄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마파면
마파두부와 면이 잘 어울릴까 했는데, 젓가락만으로는 두부와 같이 먹을 수가 없으니 면이 순식간에 사라지네요. 뭐 마파두부가 맛있어서 면도 맛있게 먹었지만요. 특히나 여름에 이열치열로 먹기에 넘 좋았네요.
포도산초 오일
이 산초가 참 맛있는데.. 요즘은 산초 가루가 아니라 오일로 해서 놓는 곳이 많아진거 같습니다. 뭐 그게 먹기도 더 좋고 향도 더 좋죠.
면
중면인데 소스랑 잘 어울리네요.
고수를 올려서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
밥
마파두부 소스가 넘 많이 남아서 밥을 안먹을 수가 없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마파두부가 밥이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그냥 마파두부동으로 팔아도 잘 팔릴 듯하네요. 암튼 면도 먹고 밥도 먹고 배뻥해서 나왔네요.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