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대단한건 없으니 간단하게 써봅니다..

야마와사비 시오야키소바..

와사비맛 야키소바라고 해서 호기심에 사봤는데.. 뭐 와사비 맛이 느껴지기는한데 맛있는 야키소바는 아니더군요.. 야키소바와 와사비는 잘 안어울리는 것으로..

매운 컵 누들

일본에서도 매운 맛이 유행이라서 이런 제품이 나옵니다만.. 맛은 그냥그냥..

야키도리 도리다마

캔 야키도리인데, 안주로 먹을만 합니다. 그렇게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데워서 먹기는 좋네요.

마라땅콩

이게 참 별미라 계속 사먹게 되네요.

굴라면

그냥 먹을만 하네요.

한잔엔 굴

보노보노 일까요.. 맛은 평범.. 뭐 안주류죠..

파스타 타이 볼로네제

이 시리즈 참 맘에 드네요.

캔 야키도리

어렸을땐 이런거 먹는 아재들이 이해가 안갔는데.. 요즘은 나이가 드니 나가서 누구 만나기가 귀찮네요.

타이메이켄 카레

가츠오다시가 들어서 먹기가 편하긴한데 가격 생각하면 평범..

안키모

이것도 참 맛있죠. 양이 많다는게 문제아닌 문제죠.. 느끼한데 빨리 먹어야 해서..

하나 노도아메

코를 뻥 뚫어주는 노도아메입니다.

레몬캔 홍합

굴보다는 만족도가 떨어지는..

아쿠아 팟짜 싸바

괜히 샀네요.. 싸바는 역시 바질이나 레몬이 정통인 듯..

요시노야 규동캔

비상보존식품이랍니다. 신기해서 사봤구요.

뚜껑을 여니..

소고기와 소스만 있는게 아니고 밥도 들었네요.. 가격을 생각하면 요시노야 가는게 정답입니다. 캔이 규동보다 더 비싸요.. 무슨일이 있어도 규동을 먹어야겠다 라는 분에게만 추천드린다는..

레몬 이와시

이것도 안주죠.. 안주류를 이것저것 시험해봤는데.. 뭐 나가서 먹는게 나은 경우가 많네요.. 근데 코로나고 귀찮으니까 대용으로는 괜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