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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의 런던 베이글 뮤지엄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안국에서 유명한 베이글집인데 압구정에도 지점을 세웠더라고요.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근데 줄이 장난이 아니네요?? 8시 오픈인데 제가 도착한 시간이 8시 45분이였는데, 대기가 99번이고 앞에 65팀이 대기중이였습니다. 10시쯤 되어서 들어갈때 쯤엔 대기가 264명으로 늘어있더라고요. 인기가 장난아닙니다. 분점이라 좀 널널할줄 알았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오픈에 맞춰왔으면 좋았을 뻔했네요.

주변을 좀 돌아다닙니다.

나무

도산공원

풍경

그래도 압구정이라서 시간때우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입장

안이 그렇게 넓지는 않더라고요. 생산되는 공간이 훨씬 넓습니다. 뭐 이렇게 장사가 잘되니 당연한 것이겠지만요..

이런 분위기

이런..

연필도 파네요..

베이글

꽤 먹음직스러운 베이글을 팝니다. 이래서 인기로군요.

베이글

베이글

시그니처라는 베이글도 있지만, 혼자서 먹기는 좀 벅차서 다음 기회로..

베이글

내부

여왕이 바뀌었는데.. 괜찮겠지요..

내부

내부

복잡하니 얼른 사서 나가야죠..

포장

컨셉 확실하네요.

왜 런던인가..

초상권은 괜찮은 것인지..

올리브 베이글

제가 베이글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집은 꽤 괜찮네요. 먹기 편했습니다.

스프링 어니언 베이글

얘는 쫄깃하면서 속도 꽉찬 느낌이였습니다. 이러니 인기가 있을만 하네요. 줄이 좀 줄어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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