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공원의 런던 베이글 뮤지엄
런던베이글의 옆을 지나가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대기없이 입장이 가능하더군요. 이런 표시 세상에 이런 날이 찾아오는 군요. 내부 내부 내부 디자인이 참 잘되어있는 공간입니다. 내부 내부 내부 천장 내부 이날 산 베이글 올리브 베이글과 라즈베리 치즈 크림을 사봤습니다. 뭐.. 맛은 그냥그냥..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런던베이글의 베이글은 일반적인 뉴욕스타일의…
런던베이글의 옆을 지나가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대기없이 입장이 가능하더군요. 이런 표시 세상에 이런 날이 찾아오는 군요. 내부 내부 내부 디자인이 참 잘되어있는 공간입니다. 내부 내부 내부 천장 내부 이날 산 베이글 올리브 베이글과 라즈베리 치즈 크림을 사봤습니다. 뭐.. 맛은 그냥그냥..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런던베이글의 베이글은 일반적인 뉴욕스타일의…
도산공원 부근에도 위글위글이 생겼더라고요. 이런 곳 건물을 잘 꾸며놨습니다. 이정도면 명동보다 더 잘 해놓은거 같기도 하네요. 입구 사람들이 엄청 많이 찾네요. 이런게 붐이되는 시절이 왔습니다. 내부 내부 키보드와 마우스는 앱코 제품이더라고요. 아니 이럴수가.. 물론 그렇게 터치감이 좋지는 않습니다만.. 모델 소파 마우스 이건 무슨 에반겔리온같은 색이더라는…..
압구정에 가는 김에 띠띠빵빵에 들렸습니다. 오늘의 샌드위치와 스프 빵들 빵들 석류 아이스티 석류가 가득 들어서 맛있네요. 스프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바게트 작아서 먹기도 편하고 맛있었네요. 뺑 스위스 이것도 맛있었네요. 좀 비싼거 빼고는 약점이 없는 집인거 같습니다. 다만 요즘 맛있는 빵집이 너무 많아져서 올 기회가 안생길 뿐이죠. …
압구정에 뉴욕에서 유명한 디저트 가게가 들어왔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멋지게 잘 해놨더군요. 이런 장식 이런 디저트들 누가들 내부 메뉴들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좀 됩니다. 이런 포장들 사와서.. 이게 먹어보니까 초콜릿이 아니고 케익 비스무리 하더라고요. 내부 구조가 복잡하게 되어 있네요. 사실 근데 초콜렛이 먹고 싶을 때가 있고 케익이 먹고 싶을…
압구정에 괜찮은 빵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외국인 셰프가 빵을 만들고 있다는 듯하고 그래서인지 빵의 때깔이 매우 곱더군요. 이런 빵들 포카챠도.. 비에누아즈리 한국 빵집 중에 거의 원탑급이더군요.. 멍멍이 캐릭터 솔직히 처음부터 이렇게 잘 꾸며놓은걸 보면 어디서 투자를 받던가 했을꺼란 생각이 들었는데, 삼원가든이 하는 곳이라더군요. 위치도 삼원가든 근처고요…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안국에서 유명한 베이글집인데 압구정에도 지점을 세웠더라고요.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근데 줄이 장난이 아니네요?? 8시 오픈인데 제가 도착한 시간이 8시 45분이였는데, 대기가 99번이고 앞에 65팀이 대기중이였습니다. 10시쯤 되어서 들어갈때 쯤엔 대기가 264명으로 늘어있더라고요. 인기가 장난아닙니다. 분점이라 좀 널널할줄 알았…
서울에 3대 치킨버거집이 있는데, ckbg.lab, rocka a doodle, le freak이라고 합니다.. 누가 정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롸카두들은 초창기부터 치킨버거 시장을 선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집입니다. 이런 곳.. 뭐.. 저녁 늦게 방문해서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내부 키치한 분위기더군요. 치킨버거 솔직히 좀 실망을 했는데, 딴건 다 그렇다…
요즘 스시집 예약이 하늘에 별따기인데, 스시집 숫자도 엄청 늘어서 경쟁도 치열합니다. 저로서는 맛있는 걸 먹고는 싶지만, 두달 전에 예약해서 방문하고 싶지는 않았기에(왜냐면 두달후에 무슨 일이 있을지 알수가 없는 인생이라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고른게 스시 선수입니다. 제가 스시의 맛을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일본의 어떤 스시집과 비교해봐도 꿀리지 않더군요. 근데 가…
요즘 약케팅이 유행한다는데, 압구정에도 좀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이런 곳.. 약과 다양한 메뉴가 있던데 일단 약과만 사봤습니다. 약과 한입크기의 약과로.. 음.. 뭐 먹을만은 한데 저는 그냥 일반적인 약과도 맛있게 먹는 사람이라서 고급 약과라 더 맛있다..라는 것은 잘 모르겠네요. 뭔가 확실하게 맛있는 약과를 먹어봐야 알려나요.. …
NYPS라고 뉴욕 스타일 패스트라미 샌드위치 전문점이 생겼습니다. 이런 곳 요즘 새로 오픈하는 집들은 뭐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내부 루트비어 낮부터 맥주를 마시긴 그래서.. 샌드위치 크기가 크더군요. 전체 조감도 사이드로 김치가 나오는 독특함이.. 대략 이런.. 맛있긴한데 굳바이브즈에서 느꼈던 그런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뭐 제가 뉴욕에 다녀온게 아니라서 어떤게…
압구정에 온천집이라는 인스타에서 유명할 듯한 식당이 생겼네요. 이런 곳.. 쿠사츠에 온 듯한 온천 연출이 좋습니다. 확대 다들 사진찍느라 난리더라는.. 세팅 전채 그냥 그냥 나쁘지 않습니다. 반찬 하이볼 미소시루 샤부샤부용 야채 소고기 잘 구워서.. 스테이크 스테이크 한점 뭐 당연히 맛있겠죠? 샤부샤부 그냥그냥.. 먹물 파스타 고기는 먹을만 했는데…
압구정에 곰탕집이 새로 생겼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가는길에.. 승우아빠의 키친 마이야르에 엄청난 인파가 몰렸더라구요.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찾아가기에는 한참 시간이 걸릴 듯.. 미남옥 모던합니다. 이런 주류 내부 포장 꼼꼼하네요. 커터도 같이 주는 디테일.. 특곰탕 잡맛도 없고 고기질도 좋고.. 뭐 두말할 나위없이 훌륭한 수준의 곰탕입니다. 내포무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