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 벙커는 정말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잠실 롯데마트 1층에 원래 잡다한 가게들이 있었는데 싹 바뀌었더라고요.
와인 자판기
해외에서는 본적이 있는데 드디어 한국에도 들어왔네요.
한국 술들
종류가 이렇게 많았던가 싶네요.
부라타 치즈 전문 식당
컨셉이 재밌네요.
디아지오 스페샬 릴리즈 2022
괜찮은 위스키가 많지요.
조니워커 블랙라벨
가성비 좋은 조니워커도 보이고..
잔들..
토닉워터와 안주들..
이러한 모습도 외국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풍경인데, 한국에서는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리사가..
리사 사인 보틀이 나왔었군요..
축음기같이 생긴병
옆에 검은 공같은 것을 누르면 위스키의 향을 맡을수 있는 기구입니다. 아이디어 좋습니다.
라가불린과 탈리스커
역시 피트향이 강한 위스키들이 향도 강하지요.
싱글톤 탈리스커 등등..
솔직히 한국의 주세를 생각하면 해외에서 사는 가격의 두배는 비싼데, 이런 공간이 만들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즉.. 한국 사람들의 구매 파워가 해외의 두배를 넘는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겠죠. 빵도 비싸고 위스키도 비싸지만 지금은 해외와 비교해서 꿀리지가 않네요. 이게 한국의 피크가 아니길 빕니다.
Join th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