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하시 하면 아무도 모르실거 같긴한데.. 아이치현의 끝, 시즈오카에 가까운 곳인데, 모두 초능력자야! 라는 일본 드라마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드라마를 재밌게 보기는 했지만.. 그것때문에 간 것은 아니고 그냥 갔습니다..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말이죠..
시내
잘 되어 있네요.. 아이치가 좀 잘 사는 동네이긴 합니다.. 근데 백화점이 없던데.. 역시 그렇게 보면 하마마츠는 좀 특별하긴 특별한가 봅니다..
우동집..
줄이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강변
지도를 보면 바다와 강이 연결되어 아이치의 반대쪽과도 연결되는 구조더군요.. 풍경이 멋지더라고요.
강변
다리
오래전에 만들어진 철길을 보니 예전엔 잘 살았겠구나 싶네요..
공장
논밭
다양한 풍경이 보이더군요. 완전 시골은 아니고 그렇다고 큰 도시도 아닌 듯한..
철새들
사진엔 얼마 안나왔지만 엄청 많더라고요..
해변
철새들
논밭
논밭
지나가다 발견한 온천
브롱코빌리
아니 여기서 브롱코빌리를 보게 될 줄은.. 토요하시는 전형적인 일본의 지방 소도시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풍경도 멋진 곳이더군요.. 이런 지역에서 그런 드라마가 나오다니.. 뭔가 신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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